괴짜 가게와 젊은 디자이너들의 만남
취재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골목 속 숨어있던 가게들과 괴짜 마켓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괴짜 가게와 디자이너들의 만남을 통해 사양되어가는 2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의 화두를 던지며 독특한 소재를 통해 다큐멘터리, 캐릭터 제작 그리고 사장님들과의 협업을 통한 제품 제작을 시행하였습니다. 존폐 위기에 놓인 골목 속 가게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숨겨져 있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떠올려 새로운 디자인과 만났을 때 일어나는 문화적, 예술적 반향을 기대해 봅니다.